허리 디스크 원인 예방 치료

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란 디스크(추간판) 조직이 파열돼 탈출된 디스크가 디스크를 싸고 있는 섬유륜을 뚫고 뒤로 밀려 나오면서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. 허리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허리 디스크 원인

퇴행성 변화로 탄력성이 떨어진 수핵이 파열된 섬유테 틈으로 밀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형태로 원인은

 

 - 무거운 물건 들어 올리기

 

 -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

 

 - 비만

 

 - 흡연

 

 - 나쁜 자세

 

 - 사고 등으로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.

 

 

허리 디스크 증상

 - 찌릿하거나 당기는 듯 통증이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나타납니다.

 

 - 허리나 엉덩이 부위에 묵직한 통증이 있습니다.

 

 - 다리의 근력이 감소되어 다리에 힘이 없고 무겁게 느껴집니다.

 

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팁

 -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붙여, 허리가 곧게 펴지도록 해주세요.

 

 - 허리에 쿠션을 받치는 것도 좋습니다.

 

 - 수면 시 가장 좋은 자세는 천장을 바로 보고, 똑바로 누워 자는 것입니다.

 

 - 균형 잡힌 식단 관리로 체중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

 

 -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허리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허리디스크 치료

허리디스크로 인해 수술을 받는 경우는 전체 환자의 10% 정도에 불과합니다.

 

대부분이 수술을 받지 않아도 저절로 증상이 좋아지게 되는데, 초기의 통증이 고통스럽지만 1~2주의 시간이 지나면 상당수가 호전이 됩니다.

 

초기 치료는 약물치료, 주사치료, 도수치료, 물리치료 등이 있습니다. 

 

제 경험상 2개월이 지나면서 큰 불편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것을 경험하였으며,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항상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
 

적절한 치료시행을 위해 환자 본인이 어떤 상태인지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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