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버랜드는 1~2년에 한 번쯤은 가족 나들이로 찾는 장소일 텐데요. 무엇보다 가족 3~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숙박 장소와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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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라마다 호텔
에버랜드 갈 때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숙박 장소로 에버랜드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숙박시설입니다.
평일과 주말의 숙박 요금 차이가 있으니 가능하면 평일에 이용을 추천드립니다.
저 같은 경우 회사에서 근로자 휴가지원비가 지원되어 숙박 장소를 예약할 때 저렴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.
※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비란
나라와 회사에서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급됩니다.
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이 되면 총 40만 원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, 홈페이지 "휴가샵"에 포인트가 적립이 됩니다.
1년 안에 가맹점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여 이 포인트로 용인 라마다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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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이라면, 지하 주차장에 주차 시 1일 주차료 5,000원이 별도로 부과된다는 점입니다. 근처에 있는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.
참고로, 아이들과 같이 갈 경우 침대가드 요청 시 설치가 가능하니 필요하시분들은 데스크에 요청하시기 바랍니다.